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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행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불행한 것이 아니고, 생각을 집착하고 있는 상태이다.
즉 불만족한 ‘느낌’을 만나 ‘성냄’을 ‘집착’하고 있는 상태이다.
우리의 모든 고통스러운 정신적 느낌은 집착에서 온다.
헤어진 사람을 집착하고, 자식을 집착하고, 돈을 집착한다.
…(중략)…
생각은 집착하면 할수록 점점 커진다.
출처: 최동엽, ‘숨’, 생각나눔(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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