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마지막 자와나 과정1 재생연결식을 결정하는 무거운 업, 임종에 다다라 지은 업, 습관적인 업, 이미 지은 업 (아비담마 길라잡이 5장) §19. 과보를 주는 순서에 따라(pāka-dāna-pariyāyena) 과보를 주는 순서에 따라 네 가지 업이 있으니 (1) 무거운(garuka) 업 (2) [임종에] 다다라(āsanna) [지은] 업 (3) 습관적인(āciṇṇa) 업 (4) 이미 지은(kaṭattā) 업이다. ...여기서 pāka는 √pac(to cook)에서 파생된 남성명사로 '익음'을 뜻한다. 이것은 과, 보, 과보, 이숙 등으로 옮긴 vipāka(vi+√pac)와 같은 어근을 가진다. dāna는 √dā(to give)에서 파생된 중성명사로서 '보시'의 뜻으로 정착된 단어이다. 여기서는 문자적인 뜻 그대로 '주는 것'을 나타낸다. 그래서 이 둘을 합한 pāka-dāna를 '과보를 주는'으로 옮겼다. '순서'로 옮긴 pariyāya.. 2023. 9. 6.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