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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여현금흐름3

기업의 영업활동을 통해 현금을 창출하고, 영업자산에 투자하고도 남은 현금, '잉여현금흐름(FCF, Free Cash Flow)' 잉여현금흐름은 도대체 뭔가요? 여러분은 이익지표보다 진짜 실적으로서의 영업현금흐름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기업은 영업활동으로 현금을 창출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미래에 대한 투자도 게을리해서 contents.premium.naver.com ...(전략)... 기업은 영업활동으로 현금을 창출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미래에 대한 투자도 게을리해서는 안 됩니다. 미래에 대한 투자를 충실히 수행하고도 영업활동을 통해 충분한 현금을 창출하고 있다면, 그 기업의 역량과 가치는 높이 평가받아야 합니다. 영업실적뿐 만 아니라 미래를 위한 먹거리를 확보하기 위한 끊임없는 투자 노력을 함께 보여주는 지표가 바로 ‘잉여현금흐름’입니다. 잉여현금흐름이 강건하면 그 기업의 가치는 강건하고, 잉여현금흐름이 폭증하면 .. 2022. 12. 3.
"버핏이 정의하는 훌륭한 기업은 정확히 인플레이션에 강한 기업의 정의와 동일합니다." 인플레이션과 투자 오늘날 투자의 세계에서 가장 화두가 되는 내용 중 하나는 인플레이션일 것입니다. 그렇기에 이에 대한 버... blog.naver.com 그렇다면 버핏은 불확실한 인플레이션 하의 시장을 어떻게 타개하라고 조언할까요? 이에 대해 논하기 위해 저희는 버핏이 에서 논의한 내용들을 되짚어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는 버핏이 주식을 어떻게 정의하고 있는가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버핏은 주식을 채권과 사실상 같은 것이라고 표현했습니다. 해당 칼럼에서 버핏은 해당 시기의 전체 주식의 집합을 기준으로 주식은 대략 12%의 쿠폰 이자율이 내재된 채권이라고 정의한 바 있습니다. 이는 대부분의 투자자들이 주식에 대해 갖고 있는 생각과 사뭇 다릅니다. 이에 대한 설명은 이미 제 블로그에서 여러 번 다루었습니다. 배.. 2022. 11. 30.
"버핏의 가치 투자는 지불한 가격 대비 평균적으로 연 몇 %의 산출물을 얻을 수 있는가 입니다." 2022 버크셔 해서웨이 주주총회 해설 ④ 버핏: 1942년 3월 12일 혹은 3월 11일 제가 11살이었던 무렵에 저는 다우지수가 90일 때 주식을 샀습니다. ... blog.naver.com 버핏: 1942년 3월 12일 혹은 3월 11일 제가 11살이었던 무렵에 저는 다우지수가 90일 때 주식을 샀습니다. 아침에 101이었고 장이 끝날 때는 99였죠. 근데 이제는 34,000입니다. 목요일과 비교해서는 1000 포인트가 떨어졌네요. 하지만 미국 기업을 소유한다는 것은 한 번의 좋은 결정입니다. 만약 하버드나 GM의 연기금이 일정 수준 예금을 보유해야 하고, 주식에는 재산의 60%만 투자해야 하는 등의 얘기를 3개월마다 펀드 매니저들에게 듣는 대신 그냥 다트를 던지며 50년이고 100년이고 미국 기업.. 2022. 1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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