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아오리스트1 Anattalakkhaṇa-sutta - 빠알리 원전 강독 (3) rūpañca hidaṃ, bhikkhave, attā abhavissa, nayidaṃ rūpaṃ ābādhāya saṃvatteyya, labbhetha ca rūpe - 'evaṃ me rūpaṃ hotu, evaṃ me rūpaṃ mā ahosī'ti. 만일 물질이 자아라면 이 물질은 고통이 따르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물질에 대해서 '나의 물질은 이와 같이 되기를. 나의 물질은 이와 같이 되지 않기를.'이라고 하면 그대로 될 수 있을 것이다. rūpañca는 rūpaṃ에서 ṃ이 ñ으로 연음 변화하고, ca가 이어진 단어라고 한다. Ca는 '그리고'라는 뜻이다. Hidaṃ은 hi + idaṃ인데, hi는 'indeed, 참으로'의 뜻이고 idaṃ 은 '이것'이라는 중성 대명사이다. Abhaviss.. 2023. 5. 29.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