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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생을 대상으로 한 무량한 마음은
스스로에게도 무량한 이익을 준다.
그들에게 행복과 이익이 있기를!
그들에게 고통이 없기를!
열린 마음으로 남들의 행복이나 발심, 향상 등의 선법을
자기의 것으로 기뻐한다.
사두! 사두! 사두!
적의와 찬사를 가라앉히며
중립의 상태로 평온의 법을 성취한다.
업이야말로 그들 자신의 것이다.
업이 그들의 주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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