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해로운마음1 “선업을 잊어버리고 있을 때 항상 불선업이 생깁니다.” 아래는 향천선원의 도반 한 분이 공유한 우 실라 사야도의 법문 내용 중 일부이다. Q. ‘정치인은 교도소 담장 위를 걷는다.’라는 말이 있는데, 그 의미가 자칫 잘못하면 법을 어기면 교도소에 들어갈 수 있고, 잘하면 들어가지 않는다. 즉, 위험하다는 뜻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수행과 세속과 출리의 경계에 있는 것 같습니다. A. 누구라도 그러합니다. 선업이 없을 때는 불선업입니다. 진짜 가깝게 있습니다. 멀리 있지 않습니다. 선과 불선은 가깝게 있습니다. 선업이 아니면 불선업입니다. 이 비구의 경험담을 하나 소개하겠습니다. 이 비구가 고향에 가서 수행 지도를 할 때, 이 비구의 어머니는 이 비구에게 수행 지도를 받고 있었습니다. 그 당시 이 비구의 할머니는 나이가 80세에 가까웠는데 젊었을 때부터 불자로.. 2023. 3. 30.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