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간탐1 ① Chanda, lobha, abhijjhā의 구분 / ② 7가지 부수음행 1. '원함'에도 차이가 있다.원함chanda: 단지 원하기만 하고 집착하지 않는 것(e.g. 궁수가 화살통의 화살을 원해서 가지지만, 쏜 뒤에는 집착하지 않는 것)탐욕lobha: 물건이나 사람에 대해 집착하면서 바라는 것간탐abhijjhā: 남의 것을 어떤 방법으로든 가지려고 하는 것1번의 chanda는 초기불전연구원의 번역에는 일괄적으로 '열의'로 번역되는 것이다.실제로 chanda는 유익할 수도 있고 해로울 수도 있는 마음부수 구경법이기도 하다. 그러나 문맥에 따라서 담마간다 스님이 번역한 '원함'으로 번역하는 것이 자연스러워 보이도 한다.일례로 「교계 싱갈라 경」에 나오는 chanda는 '열의' 대신 '원함'으로 번역하여 이해하는 것이 더 쉬울 것이다. 3번은 마음으로 짓는 악행ducarita이지.. 2024. 11. 13. 이전 1 다음 728x90